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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치유에 관한 59가지 질문과
김유비 목사의 진솔한 답변
아무도 모르는 자신만의 아픔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차
나를 어떻게 돌보나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내게는 예수님이 따뜻하지 않아요
자고 일어나면 또 우울해요
나는 언제 치유될까요?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되나요?
나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결론은 무조건 예수님인가요?
한 사람이 정말 중요한가요?
용서 못 하는 나 자신이 싫어요
내 상처가 뭔지 알아요
외롭지만 애써 괜찮은 척해요
강박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자해를 했어요
아빠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딸에게 장애가 있어요
남자 품에 안기고 싶어요
남자가 무서워서 피해요
남자가 그리워졌어요
하나님의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할 수 있나요?
크리스천은 착해야 하나요?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회사에서 믿는 사람이 더 괴롭혀요
회사의 접대 문화가 싫어요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싶어요
설교를 들어도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내가 바보처럼 보이니?
교회에서 봉사하고 상처 받아요
거절하기 힘들어요
누구 말이 옳은 걸까요?
다시 교회로 돌아갈 용기가 없어요
관계가 힘들어 교회를 떠났어요
교회 일을 내려놓고 잠시 쉬려 해요
술 담배를 끊지 못합니다
속마음을 말하면 눈물이 나요
연애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어요
혼자 좋아하고 혼자 정리합니다
내 몸이 더러워졌어요
믿지 않는 남자친구를 만나요
남자다운 남자가 싫어요
남자친구에게만 화를 내요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하나님을 원망해요
이별을 견딜 수 없어요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특별한 응답이 있나요?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사랑보다는 현실이죠
성격이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는 게 좋은가요?
혼전순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을 소개받는 게 죄가 되나요?
하나님보다 자녀를 사랑해요
남편과 자녀 교육관이 많이 다릅니다
딸이 결혼하면서 신앙을 버렸습니다
돈 관리는 누가 하는 게 좋을까요?
남편이 목사님 욕을 합니다
아내가 과거의 잘못을 들춰냅니다
남편의 옛날 사진을 발견했어요
아내가 기도를 안 해요
미리보기
하나님의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할 수 있나요?
기도하면서 힘들면 주님을 찾잖아요. 가끔은 따뜻한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어느 날 갑자기 혼란스러웠어요. 내가 너무 힘드니까 스스로를 위로하는 거 아니야?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는 자기 위로와 어떻게 다른 가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할 수 있나요?
두 가지를 극단적으로 나누는 건 위험한 생각 같아요. 신앙생활에 있어서 정서는 중요해요. 우리는 로봇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고귀한 존재니까요. 자기 위로라도 필요한 사람에게 잘못하고 있다고 손가락질하는 상황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위로받기를 바라고요.
우리는 주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해요. 적극적으로 말씀을 읽고, 기도할 시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하죠. 주님이 기도에 응답해주실 수 있겠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기적처럼 응답을 바라지만, 세상 고요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수무책으로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주님이 응답하시는 방법을 제한할 필요는 없잖아요. 주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시니까요.
그동안 자신에게 은혜가 되었던 성경 구절을 묵상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신비한 방식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아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성경을 직접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 자신에게 들려주면 되니까요. 읽고 생각하세요. 그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위로를 받으세요.
이 과정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자기 위로가 헷갈릴 수 있겠네요. 거짓말 탐지기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구분하기 어렵겠죠. 그래도 질문하셨으니 내 나름의 생각을 말해볼게요.
하나님의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하는 가장 결정적인 지표는 ‘무엇에 근거한 메시지인가’라고 생각해요. 자기 생각에 근거한 메시지는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자기 위로의 메시지라도 복음적 가치에서 근거하고 있다면, 그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겠죠. ‘메시지의 근거가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해보세요.
예를 들어볼게요. ‘너는 소중해. 너는 특별해.” 메시지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이 메시지 들으면 위로받을 거예요. 같은 말이라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이 메시지를 사용할 때는 의미가 다르죠. 자기 암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린다면 그건 성공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 볼게요. ‘너는 절대로 끝장나지 않을 거야.’ 자기 암시로 사용한다면, 주문에 불과하겠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로 사용한다면, 이건 믿음의 고백이 될 수 있어요. 그 문장 뒤에 보이지 않는 문장이 하나 더 있으니까요. ‘너는 절대로 끝장나지 않을 거야.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니까.’ 메시지의 근거가 하나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안전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한다는 건 어쩌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 번쯤 고민해보는 건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질문해주신 덕분에 답변하면서 나 자신도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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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어떻게 돌보나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내게는 예수님이 따뜻하지 않아요
자고 일어나면 또 우울해요
나는 언제 치유될까요?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되나요?
나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결론은 무조건 예수님인가요?
한 사람이 정말 중요한가요?
용서 못 하는 나 자신이 싫어요
내 상처가 뭔지 알아요
외롭지만 애써 괜찮은 척해요
강박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자해를 했어요
아빠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딸에게 장애가 있어요
남자 품에 안기고 싶어요
남자가 무서워서 피해요
남자가 그리워졌어요
하나님의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할 수 있나요?
크리스천은 착해야 하나요?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회사에서 믿는 사람이 더 괴롭혀요
회사의 접대 문화가 싫어요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싶어요
설교를 들어도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내가 바보처럼 보이니?
교회에서 봉사하고 상처 받아요
거절하기 힘들어요
누구 말이 옳은 걸까요?
다시 교회로 돌아갈 용기가 없어요
관계가 힘들어 교회를 떠났어요
교회 일을 내려놓고 잠시 쉬려 해요
술 담배를 끊지 못합니다
속마음을 말하면 눈물이 나요
연애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어요
혼자 좋아하고 혼자 정리합니다
내 몸이 더러워졌어요
믿지 않는 남자친구를 만나요
남자다운 남자가 싫어요
남자친구에게만 화를 내요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하나님을 원망해요
이별을 견딜 수 없어요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특별한 응답이 있나요?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사랑보다는 현실이죠
성격이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는 게 좋은가요?
혼전순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을 소개받는 게 죄가 되나요?
하나님보다 자녀를 사랑해요
남편과 자녀 교육관이 많이 다릅니다
딸이 결혼하면서 신앙을 버렸습니다
돈 관리는 누가 하는 게 좋을까요?
남편이 목사님 욕을 합니다
아내가 과거의 잘못을 들춰냅니다
남편의 옛날 사진을 발견했어요
아내가 기도를 안 해요
미리보기
하나님의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할 수 있나요?
기도하면서 힘들면 주님을 찾잖아요. 가끔은 따뜻한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어느 날 갑자기 혼란스러웠어요. 내가 너무 힘드니까 스스로를 위로하는 거 아니야?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는 자기 위로와 어떻게 다른 가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할 수 있나요?
두 가지를 극단적으로 나누는 건 위험한 생각 같아요. 신앙생활에 있어서 정서는 중요해요. 우리는 로봇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고귀한 존재니까요. 자기 위로라도 필요한 사람에게 잘못하고 있다고 손가락질하는 상황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위로받기를 바라고요.
우리는 주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해요. 적극적으로 말씀을 읽고, 기도할 시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하죠. 주님이 기도에 응답해주실 수 있겠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기적처럼 응답을 바라지만, 세상 고요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수무책으로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주님이 응답하시는 방법을 제한할 필요는 없잖아요. 주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시니까요.
그동안 자신에게 은혜가 되었던 성경 구절을 묵상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신비한 방식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아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성경을 직접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 자신에게 들려주면 되니까요. 읽고 생각하세요. 그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위로를 받으세요.
이 과정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자기 위로가 헷갈릴 수 있겠네요. 거짓말 탐지기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구분하기 어렵겠죠. 그래도 질문하셨으니 내 나름의 생각을 말해볼게요.
하나님의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하는 가장 결정적인 지표는 ‘무엇에 근거한 메시지인가’라고 생각해요. 자기 생각에 근거한 메시지는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자기 위로의 메시지라도 복음적 가치에서 근거하고 있다면, 그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겠죠. ‘메시지의 근거가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해보세요.
예를 들어볼게요. ‘너는 소중해. 너는 특별해.” 메시지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이 메시지 들으면 위로받을 거예요. 같은 말이라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이 메시지를 사용할 때는 의미가 다르죠. 자기 암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린다면 그건 성공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 볼게요. ‘너는 절대로 끝장나지 않을 거야.’ 자기 암시로 사용한다면, 주문에 불과하겠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로 사용한다면, 이건 믿음의 고백이 될 수 있어요. 그 문장 뒤에 보이지 않는 문장이 하나 더 있으니까요. ‘너는 절대로 끝장나지 않을 거야.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니까.’ 메시지의 근거가 하나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안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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