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세요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세요
하나님의 눈물을 부어주세요
내 힘으로는 사랑을 할수도 받을수도 없는데 사랑하라 합니다 성령으로 부어주셔야 가능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부어주시지 않으면
그저 내힘으로 살아내야 하는 사람처럼 억지로 좋은사람이 되야만 합니다 연기하며 사니 맘이 늘 공허합니다 교회라는 공동체속에서 알맹이없는 껍데기인생을 연기하며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고 싶고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사방으로 흘러넘쳐서 나처럼 아파하는 또다른 나를 위로하고 일으키고 세우는 긍휼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마음으로 사랑하고 가슴으로 위로하는 예수님의 심장을 저에게도 주셔야 욕안먹는 그리스도인 위선자가 아닌 진짜그리스도인이 될수있습니다 짝퉁이 되긴 싫습니다 하나님 믿음의 진짜다이아몬드가 되게해주세요
너 아닌 모습으로 살기위해 애쓰지 말거라
억지로 좋은사람이 되려고 애쓰지말거라
주님께 뿌리를 깊이내려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그 사랑이 흘러넘칠때 넉넉한 사람이 되며 그 향기가 사방으로 퍼질꺼라는 말씀 너무 위로가 되고 좋습니다
맞습니다 나의 사랑으로는 단 한사람도 사랑할수 없습니다
돌아보니 이 사실을 잊고 내가 노력하고 안되면 좌절하고 실망했고 말씀대로 못산다고 나를 비난하고 살았던날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그사랑으로 난 말씀을 따를수 있습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시기에....
주님의 은혜로 사랑으로 할수 있습니다
가끔은 목사님들의 설교를 듣고 부담도 들고 내 자신 바라보고 그대로 못산다고 많이 책망도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은 그냥 있는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고 품어주시며 사랑해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옮겨놓은듯합니다
그 안에서 포용과 받아들여짐 수용 격려 사랑 평안 감사한 마음들을 느낍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런 주옥같은 글들을 앞으로 계속 쓰실수 있도록 영육강건하시며 성령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노니 목사님 필요한 모든것들 주님께서 채우실지어다!
감사감사감사합니다^^
나의 자녀야,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거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친절을 베풀지 말거라
상처되는 말을 듣고도 억지로 괜찮은 척
웃어넘기지 않아도 괜찮단다
너의 말 한마디로 교회가 비난을 받을까
너 아닌 모습으로 살아가는 너를 보면
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단다
너 아닌 모습으로 살기 위해
애쓰지 말거라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너다운 모습으로 살아주렴
나는 자연스러운 네가 좋단다
네가 억지 노력에서 벗어난다고
막무가내로 살아갈 수 없단다
내가 네 안에서
선한 열매를 맺게 할 거란다
너다운 모습으로 편안하게 살아갈지라도
너를 통해 나의 사랑이 전해질 거야
네 안에서 착함을 끌어내지 말거라
너의 사랑으로 단 한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단다
내게 뿌리를 깊이 내리고
나의 사랑을 듬뿍 받거라
나의 사랑이 네 안에서 흘러넘치면
넉넉한 사람이 될 수 있단다
나의 향기가 너를 통해
사방으로 퍼져 갈 거야
억지로 좋은 사람이 되지 말거라
너는 이미 좋은 사람이란다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