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힐까 두려워. 

두려워 미칠 것 같아.” 

 

네가 주인공이구나.

그러면, 못 견뎌. 

 

태어나서 지금까지 

영원한 주인공을 본 적 있어?

 

없잖아. 

너라고 예외일 수 없어. 

 

주인공이 되고 싶으면

그렇게 해. 

 

위태로운 사치를 

잠시 잠깐 즐길 테니까.

 

진실은 간단해. 

사람들은 널 잊을 거야.

몸부림쳐도 소용없어. 

 

하지만, 기억해.

하나님은 널 잊지 않아. 

처음부터 지금까지 영원토록. 

 

이쯤에서 인정할까?  

주인공은 하나님이야. 

 

네가 든 조명으로 

예수님을 비춰드려. 

 

팔은 아파도 

마음은 편할 거야. 

 

배터리가 닳아서 

조명이 꺼지면

미련 없이 사라져. 

 

다음 사람이 

생생한 조명으로 

예수님을 비출 거야. 

 

조용히 사라지는 거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인정하면, 편해져. 

공황도 사라지고 

불안도 사라지거든.

 

그리고, 

가끔 편안하게 잠들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한복음 3:30>